수유 :: 고기는 먹고싶은데 옷에 냄새 배는건 싫어서 찾아낸 분위기 깡패 , 데이트 코스로 좋아보이는 수유 '미녀가든'
제목 그대로 고기는 땡기는데 냄새 배는게 싫어서 둘 다 충족시켜줄 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찾아낸,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은 수유 '미녀가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 근처 그럼 가게 구경부터 해볼까요? 과장 큰 스푼 보태서, 동남아 여행와서 들른 식당인 줄 ㅎㅎ 가게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그럼 다음은 메뉴를 둘러보시죠 저는 2인 Set를 시켜보았습니다. 보시는거처럼 메뉴 구성은 같아요. 인원수에 따른 인분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되도록 Set로 시키는게 좋아보여요. 가니쉬 및 새우, 소세지 등을 제공받을 수 있거든요.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 마늘, 버섯, 당근, 호박, 토마토 등등!!! 채소 가지수가 정말 많아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음식들을 깔끔한 된장찌개로 잡아줍니다. 일단 비..
202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