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 원]
OPUS ONE
☆ 1978년, 프랑스 보르도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쎄 (1등급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무똥 로칠드, Chateau Mouton Rothschild>의 기술력과 미국 와인의 아버지, 선구자, 전설이라 불리우는 <로버트 몬다비, R.M>의 최상급 떼루아가 만나 1979년 첫 빈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했다.
☆ 이를 기념하기 위해 와인 레이블에는 두 사람의 얼굴과 서명을 함께 넣었다.
얼굴 왼쪽은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오른쪽이 '로버트 몬다비'이다.
(싸인은 반대로 왼쪽이 Robert Mondavi, 오른쪽이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 세계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와인으로 구대륙(프랑스)과 신대륙(미국)의 50:50 조인트 벤처 와인으로 유명한데, 그 연유인지 회사 대 회사로 큰 계약이 성사됐을 때나 CEO 승진, 임원 인사 이동 시 선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 오퍼스원은 그 명성에 걸맞게, 나파밸리에서도 최고의 포도밭으로 평가받고 있는 투 칼론 빈야드(To Kalon Vineyard)에서 자란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 OPUS는 베토벤 등 대가들의 작품에 붙이는 단어이다.
즉, OPUS ONE은 <샤또 무똥 로칠드>의 수장인 '바롱 드 필립 로칠드'와 '로버트 몬다비'의 첫 번째 합작, 첫 번째 마스터피스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오퍼스원을 묘사할 때 이렇게 자주 표현한다.
"한 병의 와인은 교향곡과 같고, 한 잔의 와인은 멜로디와 같다."
☆ 미국 메리티지 와인의 시초이다. (미국 프리미엄 와인이라 생각하면 쉽다.)
<Merit(장점) + Heritage(유산) = Meritage>
☆ 오늘 날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와이너리 투어'라는 개념을 선사한 사람이 '로버트 몬다비'이다.
☆ 미국 내 판매분을 제외하고 수출분에 대한 시가는 <샤또 무똥 로칠드>가 위치한 프랑스 보르도에서 결정한다고 한다. (샤또 무통 로칠드가 칠레에서 만드는 '알마비바' 와인과 동일하다.)
2023.08.11 - [리치스와인/칠레] - [알마비바] 살아있는 영혼, '칠레판' 1등급 5대 샤또
☆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칠레와 합작으로 만드는 와인은 '알마비바'이다.(과거 포스팅에서 다뤘다.)
"와인은 태어나서 살아간다.
하지만 결코 죽지 않고 사람 속에 영원히 살아있게 된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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