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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미국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 프랑스 화이트를 전부 깨부순 1등, 미국 화이트 와인의 자존심

by The 리치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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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판(Judgment of Paris)

화이트 와인 1위

 

세계 와인계를 발칵 뒤집은 사건인

파리의 심판 주인공

 

[샤토 몬텔레나 샤도네이]

(☞ 샤또 몬텔레나 샤르도네 테이스팅 노트 바로가기 '클릭')

 

[화이트] 샤또 몬텔레나, 나파 밸리 샤도네이

미국, 200,000원(2018, 750㎖), 나라셀라

www.wine21.com

Chateau Montelena Chardonnay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

※ 파리의 심판은 앞서 '스택스 립 와인 셀라''끌로 뒤 발'을 포스팅하면서 언급했으므로 여기에서는 아주 간단히만 설명하겠다.
 

2023.09.04 - [리치스와인/미국] - [스택스 립 와인 셀라, 아르테미스] 1976년 파리의 심판 '1위' 와이너리

 

[스택스 립 와인 셀라, 아르테미스] 1976년 파리의 심판 '1위' 와이너리

Stag's Leap Wine Cellars (SLWC) 1976년에 열렸던 를 차지한 와이너리 그 때 레드와인 부분 1위를 차지했던 와인은 정확하게는 이 와이너리의 S.L.V (Stag's Leap Vineyards) 이다. '파리의 심판'은 와인 역사에서

benefit-all-mankind.tistory.com

 

 

 

 

 

-> 아주 쉽게 말해서, <프랑스 와인 VS 미국 와인> 구도로 <프랑스인으로 구성된 와인 전문가>들을 놓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였는데, <미국 와인이 압승>을 하여 미국 와인의 위상을 전세계적으로 드높힌 사건
(1976년 5월 24일, 파리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
 

2023.09.02 - [리치스와인/미국] - [끌로 뒤 발] '프랑스를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끌로 뒤 발] '프랑스를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프랑스 와인을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미국 국가대표 와인' 이처럼 극적인 스토리를 가진 와인이 얼마나 더 있을까? 1970년대 미국 와인은 프랑스 및 유럽의 와인 평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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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몬텔레나 나파밸리 샤르도네

※ 샤또(Chateau -> Castle)는 자체 포도밭을 가지고 포도 재배, 양조, 숙성, 병입까지 하는 규모 있는 와이너리를 의미하는데 보통 프랑스 와이너리(특히 보르도)에서 사용하지만, 몬텔레나는 프랑스(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을 추구하는 등의 이유로 이름에 샤또를 넣었다는 말이 있다.
-> 그래서인지 프랑스인으로 구성됐던 와인 전문가들이, 미국 와인이라고는 전혀 생각치도 못하고 블라인드 테이스팅 1위로 뽑았던거 같다.
 
※ 와인 레이블에 있는 성(샤또, Chateau)의 모습은 실제 샤또 몬텔레나의 와인 저장고의 모습을 그대로 그린 것이다.

Chateau Montelena Chardonnay Napa Valley 2020

이름의 유래는, 샤또 몬텔레나 포도밭 근처에 세인트 헬레나 산이 있는데 불어식으로 발음하면 몬텔레나가 되어 그렇게 명명했다고 한다.
-> 마운트 세인트 헬레나 (Mount Saint Helena) = 몬텔레나 (Montelena)
 
※ 파리의 심판에서 1위를 차지했던 <나파밸리 샤도네이 1973 빈티지 와인병>은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 '오늘 날의 미국을 만든 101가지 물건'으로 선정되어 미국 독립선언문, 링컨 대통령의 모자, 닐 암스트롱 우주복 등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 미국이 일으킨 기적이라고 불린다.

샤토 몬텔레나 2020

※ 2008년 제작된 영화 <와인미라클(한) = Bottle Shock(Eng.)>은 파리의 심판을 주제로 만든 영화인데, 주인공이 되는 와인이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이며 영화가 바라보는 시점(관점)도 몬텔레나 포도밭과 양조장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 '하나의 와인' 그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영화는 더는 없지 않나싶다.
 
바이든 대통령 방한 시 국립중앙박물관 만찬 행사에서 만찬주로 공식 지정된 화이트 와인이다.
(레드는 다나 에스테이트의 바소)

 

 

 

 

 

 

끝으로 파리의 심판에서 우승 후 소감을 묻는 타임지 기자에게 '짐 배럿'(샤또 몬텔레나 오너)이 대답한 말로 오늘의 와인 설명을 마치겠다. 

"나쁘진 않네요. 남루한 촌뜨기치곤."

(Not bad for kids from the sticks)

(타임지, 1976년 6월 7일 '파리의 심판'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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