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을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미국 국가대표 와인'
이처럼 극적인 스토리를 가진 와인이 얼마나 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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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미국, 227,000원(2019, 750㎖), 레뱅
www.wine21.com
1970년대 미국 와인은
프랑스 및 유럽의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콜라 맛이 난다."라는
선입견에 기반한 비아냥을 듣던 시기였다.
이러한 평가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1976년 영국의 스티븐 스퍼리어가
<프랑스 와인 VS 미국 와인>의 구도로
훗날 {'파리의 심판'}
이라 불리게 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개최한다.
레드와 화이트 각각 10종씩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였는데,
결과는 미국의 승리!
레드와 화이트 모두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다.
심지어 10명의 심사위원 중 8명이 프랑스 사람이었다.
(레드 1위: 스택스 립 와인셀라
/ 화이트 1위: 샤토 몬텔레나)
그러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프랑스 측에서
'프랑스 와인은 장기 숙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온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없었다'라는 의견을 내게 되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10년 뒤인 1986년
동일한 와인들로
'2차 파리의 심판'이 벌어지는데,
이때 1위를 차지하며,
하늘을 찌르는 듯한 프랑스 와인의 콧대를 뭉갠 것이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이다.
끌로 뒤 발의 설립이 1972년인데,
심지어 첫 빈티지인 1972로 1위를 차지한다.
-> 처음부터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낸 것이다!
이제 이 와인이 얼마나 대단한 와인인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명성 덕분에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과
미국의 부시, 클린턴 대통령 및 일본 아소 총리
방한 시에 만찬주로 지정되었다.
끌로 뒤 발의 심볼은
인간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는
삼미신(The Three Graces)을 그려 넣었는데,
<광휘(빛)-환희-축제>
<아름다움-우아함-기쁨>
<매력(charm)-미모(beauty)
-창조력(creativity)>
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끌로 뒤 발의 설명을 마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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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
서울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미아동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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