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비바] 살아있는 영혼, '칠레판' 1등급 5대 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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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사진

칠레산 최상급 프리미엄 와인

알마비바, Almaviva

 

칠레의 자연 환경에서 자란 포도를
프랑스 보르도 양조 기술로 생산한

칠레 최고의 와인

알마비바 2019

 

1등급 5대 샤또 중 하나인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쎄)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가문 중 하나인 '콘차 이 토로'와 손을 잡고

칠레 땅에서 최상급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어냈다.

 

알마비바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알마비바라는 이름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등장하는 알마비바 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피가로의 결혼'은 18세기 프랑스의 작가 보마르쉐(Beaumarchais, 보마르셰)의 희곡작품인데

그의 필체를 복원하여 레이블에 almaviva를 새겨 넣어, 와인 속에 프랑스의 문화를 녹여냈다.

 

프랑스 작가 보마르쉐의 필체

 

세개의 동그란 심볼은 우주와 지구를 상징하며,
(보르도와 칠레의 합작을 상징하는 레이블 문양, 화합을 의미)
칠레 원주민 마푸체 고대 문명의 제사용 북 모양과 같다고 한다.

 

이렇듯 와인 전체에서,
칠레 천혜의 자연 환경 및 고대 문명과 프랑스의 문학을 아울러

양국의 문화가 융합된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kultrun 이라는 고대 문명의 제사용 북을 의미한다고 한다.

 

[특이점]

 
1. 칠레 와인이지만 프랑스 보르도에서 전량을 수입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마시는 알마비바는 프랑스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사실.
 
2. 2017 빈티지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지난 10년동안 테이스팅한 10만 병의 와인 중에 가장 두드러진다"라는 평을 내렸다.
 
3. 프랑스 보르도 양조 기술답게 보르도 블렌딩을 하지만,
칠레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까르미네르를 굉장히 많이 블렌딩했다.
 
4. 드라마 '더 글로리' 전재준 와인 중에 하나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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