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선택한 와인'
'신세계가 품은 와이너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
그 안에서도 가장 비옥한 토지로 알려진
스택스 립 디스트릭트
(Stags Leap District)
에 위치한
[[[ 쉐이퍼 빈야드,
Shafer Vineyards ]]]
2022년, 신세계 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3,300억원)에 인수했다.
1972년 '존 쉐이퍼'가 설립한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힐사이드 셀렉트'>와인은 무려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6번이나 받은 전설적인 컬트와인이다.
{현재 포스팅된 사진은
세컨 라인인 OPF(원 포인트 파이브)와
비교적 엔트리급으로 볼 수 있는 TD-9 이다.}
'포도 스스로 자신을 드러나게 하라.'
라는 그의 철학은 출시하는 모든 와인마다
뚜렷한 개성과 놀라운 품질을 선보이게 했으며,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나파밸리의 미다스 손'>
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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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비료 대신 초목으로 토양을 기름지게하고
맹금류를 활용해 설치류로부터 밭을 보호하며
양떼를 풀어놓고 포도밭을 관리하는 등
일찍이 친환경 농법에 앞장선,
미국 나파 & 소노마 지역에서 최초로
100% 태양에너지를 사용한 와이너리이다.
2000년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미국 9대 컬트 와이너리에
할란 이스테이트,
스크리밍 이글 등과 함께 선정되며,
미국 컬트 와인을 대표하는
주요 생산자로 지명되었다.
※ 2002년 Food & Wine Magazine, Wine Review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쉐이퍼 빈야드의 와인메이커 엘리아스 페르난데스 (Elias Fernandez)가 선정되었다.
※ 2008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첫 G20 정상회의 만찬의 메인 와인이었다.
※ 쉐이퍼 빈야드의 릴렌틀리스(Relentless) 2008 빈티지는 2012년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 1위로 선정되었다.
※ One Point Five(OPF, 원 포인트 파이브): '존 쉐이퍼'와 그의 아들 '더그 쉐이퍼' 부자 간의 유대감과 파트너쉽을 기념하여 만든 와인으로 1세대와 2세대를 아우르는 1.5세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TD-9: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2017년 아들 '더그 쉐이퍼'가 출시한 와인으로, TD-9은 아버지인 존 쉐이퍼가 와이너리 설립 초기부터 사용하였던(출퇴근까지 하였다고 함) 트랙터의 이름이라고 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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