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미국 최고의 와인이라 부른다 한들,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있을까?
미국 와인 중에서 스크리밍 이글과 함께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는
<할란 이스테이트(에스테이트)>
이 둘을 어디에 비유하면 와닿을까?
에르메스와 샤넬이라고 하면 알맞을까?
명성에 걸맞게 가격 또한 명품 값을 한다.
(한국에서
한 병당 가격이 300~400만원대를 호가)
나파밸리에서 (비공식적으로) 뻗치는
권력과 영향력이 가장 세다는
'윌리엄 할란'
('빌 할란'으로 더 많이 불리운다. 이하 '빌 할란'),
그런 Godfather의 자존심을 건
플래그쉽 와인이
바로 [할란 이스테이트(에스테이트),
Harlan Estate]이다.
'빌 할란'은 UC버클리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부동산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는데,
그 자본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릴 때부터 생각하던 와이너리 사업에 뛰어들어
'할란 이스테이트'라는 명품 와인을 만들게 된다.
(로버트 몬다비의 친구... 역시 사람은 함께 어울리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나보다.)
"캘리포니아의 First Growth(특1등급) 와인"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부동산업을 하며 키운 좋은 땅을 알아보는 남다른 눈에 20년 이상 나파 전역을 샅샅이 파헤친 집념이 더해져, 오크빌(Oakville)에 와인 양조에 최적이라고 판단되는 비탈진 언덕부지를 찾게 된 것이다. (출처: WINE21.com)
https://www.wine21.com/14_info/info_view.html?Idx=717
사업 초창기인 1990년대 일찍이부터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는데,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는
“할란 이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깊은 맛의 레드 와인 중 하나”
라고 평하며 무려 8번이나 할란 이스테이트 와인에
100점 만점을 부여했고,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스티븐 탠저(Stephen Tanzer)는
“이것이 바로 캘리포니아 그랑 크뤼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영국의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Jancis Robinson) 역시
“20세기 최고의 10대 와인”
이라며 극찬했다.
1994, 1997, 2001, 2002, 2007, 2013, 2015, 2016
로버트 파커 100점
2010, 2013, 2016
제임스 서클링 100점
(이 외에도 매년 90점 후반대 점수 획득.)
할란 이스테이트는 컬트 와인답게
연간 약 18,000병의 와인정도만을 생산하는데
과거부터 정해진 고객 리스트,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라면
할란 이스테이트 와인을 받으려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기존 회원이 탈퇴하거나
사망하여 자연 결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전세계 35개국에 공급하며
최대 소비국은 일본(3,600병)
한국에 공급되는 물량은
고작 60병에서
많아야 120병에 불과하다.
그래서 구하기도 어렵고,
구경조차 하기 어렵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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