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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미국

[끌로 뒤 발] '프랑스를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by The 리치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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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을 깨부숴버린 와인'

'2차 파리의 심판 1위 와인'

'미국 국가대표 와인'


이처럼 극적인 스토리를 가진 와인이 얼마나 더 있을까?

 

☞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테이스팅 노트 바로가기 '클릭'

 

[레드]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미국, 227,000원(2019, 750㎖), 레뱅

www.wine21.com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2021


1970년대 미국 와인은
프랑스 및 유럽의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콜라 맛이 난다."라는

선입견에 기반한 비아냥을 듣던 시기였다.

 

 

 

 

 

 

이러한 평가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1976년 영국의 스티븐 스퍼리어가
 
<프랑스 와인 VS 미국 와인>의 구도로

훗날 {'파리의 심판'}

이라 불리게 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개최한다.

 

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21

 

레드와 화이트 각각 10종씩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였는데,
결과는 미국의 승리!
레드와 화이트 모두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다.
심지어 10명의 심사위원 중 8명이 프랑스 사람이었다.

(레드 1위: 스택스 립 와인셀라
/ 화이트 1위: 샤토 몬텔레나)

2차 파리의 심판 1위 레드와인


그러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프랑스 측에서
'프랑스 와인은 장기 숙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온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없었다'라는 의견을 내게 되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10년 뒤인 1986년

동일한 와인들로
'2차 파리의 심판'이 벌어지는데,


이때 1위를 차지하며,
하늘을 찌르는 듯한 프랑스 와인의 콧대를 뭉갠 것이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이다.

 
 
 

 

 

 


끌로 뒤 발의 설립이 1972년인데,
심지어 첫 빈티지인 1972로 1위를 차지한다.

-> 처음부터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해낸 것이다!

 

이제 이 와인이 얼마나 대단한 와인인지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미신; The Three Graces


이러한 명성 덕분에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과
미국의 부시, 클린턴 대통령 및 일본 아소 총리
방한 시에 만찬주로 지정되었다.

 


끌로 뒤 발의 심볼은
인간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는
삼미신(The Three Graces)을 그려 넣었는데,

<광휘(빛)-환희-축제>

<아름다움-우아함-기쁨>

<매력(charm)-미모(beauty)
-창조력(creativity)>

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끌로 뒤 발의 설명을 마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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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미아동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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