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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는
'명정루' 선릉본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선릉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위해 찾았는데
11시 25분에 도착안했으면 웨이팅을 할 뻔했다.
우리도 저 요리 중에서는,
'중화국밥'과 '생등심 탕수육'을 먹어볼 생각이다.
어차피 먹을 건 정해져 있었지만
메뉴를 살펴보자.
개인 식사를 먹기 전에 요리로 생등심 탕수육을 먹어보았다.
사진 상의 비주얼보다 실제 맛이 훨~씬 좋다.
맛있었다.
고기도 듬뿍 꽉 차 있었고.
보통 중국집 내에서 탕수육을 시키면, 소스와 함께 볶아서 나오지 않나?
여기는 식당에서 먹어도 찍먹으로 제공을 해주었다.
중화국밥
국물이 엄청나게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데 중화국밥하고 짬뽕밥하고 무슨 차이!?!?!?
아래 짬뽕을 살펴보자
중화국밥의 국물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다음은 나의 최애 간짜장을 구경 해보자
너무 좋다.
저 적당히 아삭아삭 씹히는 양파의 식감과 향이 춘장소스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든다.
면도 떡이지지 않고 잘 비벼진다.
간짜장 맛있었다!!!
여러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게
세트로 즐기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총평
중간 이상은 무조건 가는 중화요리집.
간짜장이 맛있으면,
그 중국집의 음식은 거의 다 맛있었던거 같다.
맛있는 녀석들이 적어도 사기는 안치는거 같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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