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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포스팅/식당&먹거리(블로그 연습용)

선릉 :: 굽네치킨+햄버거 느낌? 직화 치킨으로 건강함 공략 '칙바이칙'

by The 리치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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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바이칙 선릉역점

 

 

KCM이 그랬나? 건강한 맛이라고.

내가 딱 그 느낌을 받았다.

 

https://naver.me/5XU1t9Aj

 

칙바이칙 선릉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5 · 블로그리뷰 129

m.place.naver.com

아직은 많이 생소한 브랜드이므로 메뉴 소개를 상세히 해보겠다.

나도 처음 가봤거든 ㅎㅎ

 

라이스볼

데리야끼, 킹프론, 아보카도 - 치킨 라이스볼

말 그대로 치킨과 밥이 같이 나온다.

라이스볼2

킹프론 아보카도, 치킨칠리, + 에그세트 

치킨 라이스볼

 

밥 먹고 싶은 사람은 라이스볼로~!

저 '그릴라이트'가 시그니처 같기도??

치킨

으으~~ 설명이 없어서 다 먹어봐야 알 거 같아

사이드

가격은 약간 사악하다.

소스

감자튀김에는 시저소스를 주고, 치킨볼에는 핫시저 소스를 줬던거 같다.

('줬던거 같다~'의 이유는, 한 번에 3명분을 시켰더니 뭐가 뭐에 딸려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음료

음료는 무한리필

어차피 많이 마셔봤자 2잔이지만, 겁나 좋다.

콜라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오! 맥주도 판다
치킨버거 메뉴

칙바이칙은 직화 치킨에 올인한 곳이라 치킨버거만 판다.

소고기 패티인 햄버거가 없다.

치킨버거2
치킨버거3
치킨버거4

뭔가 주요 메뉴같아 보이는

'그릴라이트 치킨버거'와

'베이컨치즈 치킨버거'+에그프라이 추가

로 주문해보았다.

뭔가 메뉴가 많아 보이면서도, 기존 메뉴들을 더해 놓은걸 신메뉴로 추가한 느낌

첫 방문이라 사실 뭘 먹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종이 메뉴판

잘 보시고,

각자 취향껏 골라서 드십시오.

신선한 브랜드라서 주문이 많은 듯

아무래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선한 브랜드라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라.

 

자리가 없어서 꽤 서있다가 앉아 먹을 수 있었다.

(메뉴도 밀려서 늦게 나와서, 이래저래 '앉고 먹고'의 타이밍은 잘 맞았음)

 

그럼 전경을 살펴보자.

 

칙바이칙 선릉역점의 전경

선릉역에서 가깝다.

 

직화 치킨 버거

굽네치킨에 햄버거 먹는 느낌이었다.

채소가 많다보니 단순 치킨만 먹을 때보다 더 건강한 한 끼 식사의 느낌.

 

역시 먹방은 쯔양이 최고인건가...

쯔양이 먹는건 다 뜨는거 같네 ㅋㅋ

 

내부 모습

홀이 생각보다 협소하다.

자리도 많이 없다.

 

줄을 세우려는 전략 같기도?

그거에 비해 주방은 굉장히 넓게 뽑음.

넓게 뽑은거에 비해 직원은 또 적음.

 

뭔가 일부러 늦게 나오게 하는거 같기도...

 

그럼 끝으로 음식 사진 보고 마무리를 짓자.

 

튀긴 치킨 패티가 아니다.

치킨버거 맛있게 먹음.

배고파서 그런지 많이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

채소가 신선해서 좋았다.
재료가 신선함

난 계란후라이도 추가해서 먹었쥐

+1,000원

체다 치킨볼 맛없음.

총평

 

신선한 브랜드, 신선한 햄버거(?) 치킨버거(!)

 

개인적으로 원래 치킨버거를 좋아해서 그런가 많이 맛있었다.

 

체다 치킨볼 맛 없음.

이름을 '체다 치킨'이 아니고 '체다 치즈볼' 이라고 지었어야 함.

 

가격 약간 사악함

브랜드 포지셔닝을 가격대를 높여 잡은 듯

 

자주 가진 않을거 같지만,

맛있다.

 

체다 치킨볼과 프렌치 프라이는 별로

 

음료수 무한리필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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