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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포스팅/카페&디저트(블로그 연습용)

미사역 가로수길점 :: 크로플이 유명하다고 찾아가본 79파운야드 (브런치 카페)

by The 리치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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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미사역, 6번출구

 

크로플이 맛있다고 했던 79파운야드.

오히려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꽂히더라...

 

드라마 세트장 느낌

디저트 성지로 유명해져서 전국 프랜차이즈를 일궈냈다고 들었다.

 

요식업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해줌.

 

마구잡이로 놓은거 같지만, 전부 디테일하게 신경써서 DP한거겠지?

 

바바리아 맥주가 다 있네? 무알콜로 밀고 있는...

디저트와 소품들의 색상 조화가 참 예뻤다.

 

79파운야드 메뉴판

바나프레소는 핑크핑크했는데, 여기는 하늘하늘했다.

블루계열인데 식욕을 돋울 수 있단게 신기하군...

화이트로 깨끗하고, 우드 계열로 따뜻한 느낌을 전달. 

의자가 편해보이진 않지만,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늑한 느낌을 준다.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까운 79Founyard로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여자들 사이에서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고 한다.

 

가게가 예쁘고,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여자들이 좋아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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