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호주 최고 와인
몰리두커라는 이름은 호주 방언으로
'왼손잡이들'이라는 의미이다.
와이너리 오너인 사라와 스파키 마키스 부부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직원들이 왼손잡이인 것에 착안하였다고 한다.
(벨벳 글로브를 제외하고 몰리두커 모든 라인들에는,
왼손잡이를 표현한 신박하고 재미있는 레이블들이 있다.)
몰리두커 벨벳 글로브는
몰리두커의 아이콘 와인으로,
매년 소량만 생산되어 매우 희소성이 높은 호주의 컬트 와인이다.
첫 모금에 Wow라는 한 마디 탄성을 내뱉게 만드는 것이 몰리두커 와인의 목표.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실제 벨벳 원단으로 만든 글로브가 병을 감싸고 있다.
몰리두커는 산화 방지제로 흔히 사용하는 아황산염
(무수아황산)외에 질소를 사용하였는데
그래서 이 와인만의 독특한, 특유의 마시는 방법이 있다.
몰리두커 쉐이크(Mollydooker Shake)라고 불리우며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와인을 반 잔정도 따라내고,
2. 병 입구를 다시 막고 뒤집어서 마구 흔든다.
3. 와인 안에 용해되어있던 질소가
미세한 버블의 형태로 떠오름.
4. 마개를 열어 질소를 날려버린다.
5. 이 과정을 2~5번 반복하고 와인을 마신다.
(단, 2년이상이 지난 빈티지는 흔들 필요가 없다.)
한국의 많은 수입사들이 제발 우리에게 수입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하고 또 요청해서 겨우 들여온 '몰리두커'
그 몰리두커 안에서 최고의 와인
호주 최고의 와인
호주 컬트 와인
호주 최상급 프리미엄 와인
[몰리두커 벨벳 글로브, Mollydooker Velvet Glove] 2019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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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
서울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미아동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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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문의: richsw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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