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라뚜르] 김정일이 사랑한 보르도 와인의 왕

'보르도 와인의 왕'

'김정일이 사랑한 와인'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쎄 5개 중 하나
(1등급 5대 샤또)

[Château Latour, Pauillac,
AOC Pauillac]

Chateau Latour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대접한 만찬주가
바로 '샤또 라뚜르 93 빈티지'였다.

이건희 회장 또한 '샤또 라뚜르'를
굉장히 즐겨 마셨던걸로 알려져있는데,
그가 전경련 회장단 사람들에게 선물한 와인
으로도 유명하다.
(샤또 라뚜르 82 빈티지)

샤또 라뚜르 2012

루이15세는 <샤또 라뚜르>를
포도밭의 왕자라고 표현했고,

신의 물방울에서는
오케스트라와 같이 여운이 엄청난 와인
이라고 표현했다.

1등급 5대 샤또 중 단 하나만 마셔야한다면,
바로 '라뚜르'를 꼽는 와인 애호가들이 많다.
(빈티지별 편차가 가장 작으며,
가장 오랫동안 최고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한걸로 명성이 높다.)

2012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인데 2020에 출시했다. 출시 전 와이너리 자체 숙성 기간이 엄청나게 길다.

라뚜르는 '탑'이라는 의미로,
와인 바틀 레이블에 그 탑이 그려져있다.

그 위에는 백수의 제왕인 사자 심볼이 있는데,
요새(Tower)에서 해적이나 도적들로부터

샤또(양조장, 포도밭)를 지키는 존재를 의미한다.

 

레이블에서 풍기는 인상처럼

'샤또 라뚜르'는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인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그래서 무릇 '남자의 와인'이라고도 불린다.

Tower(라뚜르)와 백수의 왕 사자

현재는 명품 그룹인 케어링('KERING'; 구찌, 입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등을 소유)
의 창립자인 프랑수아 피노가 소유하고 있는,

말 그대로 명품 중의 명품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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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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