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알파 M(엠)]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 - 천사의 와인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

'천사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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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몬테스, 알파 엠

몬테스 알파 엠 2019

 한국에 1997년 첫 수입, 1998년 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몬테스 와인

 

 '비냐 몬테스'  와이너리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모두 동양의 풍수지리, 풍수설에 입각하여 건축한 것으로 유명하다.

 와인 숙성고를 콘서트홀과 같이 건축하였고, 실제로 숙성 과정에서 장엄한 가톨릭 성가를 온종일 틀어준다.

-> '미물에도 생명이 있다.'라는 동양적 사고관에 입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 숙성고에서 독일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도 열었다.)

MONTES ALPHA M 2019

 몬테스 와인들은 천사 심볼이 그려져 있는 레이블로 굉장히 유명한데, 4명의 공동 창립자 중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와 관련이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자동차 경주를 즐기다가 폐차를 시켜야할 정도의 대형 사고를 2번이나 당했음에도 크게 다치지 않고 기적처럼 살아난다.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던 큰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가 '무언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자신을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된 그는, '수호 천사(Guardian Angel)'를 와인 라벨에 그려 넣는 것을 제안한다.

 
 

 

 

 이 천사 이미지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구매 욕구를 일으켰고, 와인 품질에 대한 진정성을 상징하는 의미로 인식되어 몬테스의 심볼이 된다.

(실제로 몬테스의 상징으로 천사 조각상이 와이너리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비냐 몬테스의 프리미엄 라인업, 알파 엠(M)

 천사가 이끄는 힘 덕분인지는 몰라도, 몬테스 알파(&클래식)는 우리 나라에서 '국민와인'이라고 불리게 되는 최초의 와인이 된다.

-> 전세계에서 인구 수 대비 판매량 1위를 대한민국이 차지할 정도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몬테스

-> 대한민국에 수출하는 와인에는 '한글 레이블'까지 출시한 적이 있고, 창업주가 매년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우리 나라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칠레 와인 1위로도 몬테스가 뽑혔었다. (2000년, 2002년)

 

★ 국내 '단일 브랜드' 판매량 1위 와인

(2019년 4월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000만병 돌파, 2023년 누적 판매량 1500만병 돌파)

★국내 칠레 와인 판매 1위

★ 2002년 FIFA월드컵 조 추첨 행사 메인 와인 ->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

★ 2011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칠레 국빈 방문 기념 만찬 와인 -> (몬테스, 퍼플 엔젤)

 

프로젝트 'X'로 시작된 'M', 첫 생각 이후 30년이 지나서 탄생하였다.

 몬테스에서 생산되는 와인 中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와인들 등급을 나누자면

<클래식 - 알파 - 알파 블랙 - 아이콘> 순서인데, 오늘은 가장 최고 등급인 '아이콘 라인'에서 프랑스 보르도 블렌딩으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알파 M(엠)]

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칠레 4대 와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름에 'M'은 공동창업자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의 성에서 M을 따왔다.

칠레 와인의 세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몬테스 알파 M은 각종 국제 행사에 만찬주로 선정되며 그 품질과 명성을 입증하였다.

 

★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리카르도 라고스 & 김대중 대통령)

★ 2005년 부산 APEC 만찬 와인

★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협찬 와인

★ 2009년 세계지식포럼 Economic Catch Up Session에 초청 와인

★ 2015년 세계 물 포럼 만찬 와인

★ 2019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 문재인 대통령)

칠레 대통령 방한 시마다 선정되는 공식 만찬주 와인

 

 칠레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지금까지 딱 2번이었는데,

와인의 나라 칠레의 대통령 방한 시, 만찬 와인으로 모두 <'몬테스 알파 M'>이 지정되었다는 것이 이 와인의 품격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비냐 몬테스' 와이너리는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국제 행사들에 공식 와인으로 지정될 만큼 전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드높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다.

 (한 예로 와인과 여행전문가 600명이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를 뽑는 World Best Vineyards에서 칠레 1위, 전세계 5위를 차지.)

 

이곳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알파 M(엠)]은 칠레를 대표하는 3종류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칠레 프리미엄 4대 와인으로 손꼽히며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냐, 알마비바, 돈 멜초, 알파 엠)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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