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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칠레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목숨을 걸고서라도 훔쳐 먹었다던 그 와인

by The 리치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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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

'1초에 2병씩 팔리는 와인'

'악마의 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와인'

'와인 레전드(Wine Legend)'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콘차 이 토로, Casillero del Diablo Concha Y Toro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Casillero del Diablo / 이하 디아블로)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손 꼽히는 <돈 멜초><알마비바>를 만드는 '콘차 이 토로'에서 만드는 엔트리급 데일리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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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비바] 살아있는 영혼, '칠레판' 1등급 5대 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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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는 창립자 '돈 멜초 콘차 이 토로'(Don Melchor Concha y Toro)에 의해 1883년 설립되었다.

 

※ 참고로 콘차(Concha)는 조개, 토로(Toro)는 황소라는 의미로 남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씨라고 한다.

 

 창립자인 '돈 멜초'

→ 자신의 지하 저장고에 보관한 와인들을 누군가가 자꾸 훔쳐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심 끝에

→ 인구 대부분이 카톨릭 신자인 칠레의 특징에서 착안하여

와인 저장고에 악마가 산다는 소문을 내어 도난을 효과적으로 줄이게 되었는데,

→ 오히려 '무서운 악마가 지키고 있음에도 목숨을 걸고 훔쳐 먹을만큼 맛있는 와인'이라는 명성이 생기게 되었다.

 

악마의 와인, 칠레 최고 와인메이커 콘차이토로에서 만드는 엔트리급 데일리 와인

 1953년 첫 빈티지를 선보인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는 와인 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그대로 살려 '악마의 저장고'에 보관된 치명적 매력의 와인'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Casillero는 Cellar : 와인 저장고 / Diablo는 Devil : 악마)

 

 1963년에는 칠레에서 유럽에 와인을 수출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고, 월드 메가 히트를 치면서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칠레 와인 1위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이에 따라 1994년에는 칠레 와이너리 중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택한 와인

 

 

2010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는데,

 퍼거슨 감독이 와인을 너무 좋아해서 경기가 끝나면 상대팀 감독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하여 와인을 함께하는 관례가 생길 정도였기 때문에 맨유가 주류 스폰서를 고를 때, 여느 유럽의 타 구단들처럼 맥주 회사가 아닌 와인 회사를 물색했다라는 설이있다.

 

 또한 맨유 엠블럼에는 삼지창을 든 붉은 악마(Red Devil)가 표현되어있는데, 이것이 디아블로의 이미지와 결이 딱 맞아떨어져 스폰서가 되었다는 말이 있다.

 계약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뛰어난 천재성', '압도적인 힘', '치명적인 매력' 등의 느낌을 나타내는 악마 심볼을 가지고 있는 기업 간의 잘 어울리는 스폰서쉽이란 생각이 든다.

악마가 지키는 귀중한 와인

 우리 나라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등번호 13번을 달고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2013 빈티지 출시 기념 박지성 선수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13명의 팬들의 추첨 행사로 대대적인 홍보를 한 적 있다.

 

 이상 목숨을 걸고서라도 훔치려 했다던 '디아블로 와인'에 대한 설명을 CEO의 인터뷰 중 나왔던 표현으로 마무리 하려한다.

 

싼 와인은 많지만, 품질을 보장하며 싼 와인은 많지 않다.

- 크리스티안 로페즈 해외사업담당 CEO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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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스와인

서울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미아동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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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문의: richsw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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