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습용 포스팅/식당&먹거리(블로그 연습용)

수유 :: 강북 소곱창, 양대창 최고 맛집 '황주집'

by The 리치 2018. 5. 17.
반응형

오늘은 강북구에서 소곱창이나 양깃머리&대창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수유 '황주집' 입니다.



4호선 수유(강북구청)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버스로는 '수유3동 우체국'정류소에서 가깝습니다.


수유에 있는 '서울 현대병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큰 도로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은 이유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수두룩 나오기도 했기 때문인데...


(작년 말에 갔을 때 황주집이 예전의 맛을 잃은 거 같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던 상태였기 때문에 안쓴 탓도 있습니다. 다시 예전의 맛이 돌아온 거 같아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럼 바로 메뉴판과 음식 사진들부터 보시지요. ^^



보통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양/곱창'이나 '양/대창'을 많이 드십니다.



밑반찬은 간단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매일, 워낙 손님이 많아서 소 생간과 천엽의 신선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도 저는 개인 기호 상 잘 안먹습니다.ㅋㅋ)




첫 판은 '양깃머리/곱창'을 시켜봤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 두번 째 판~!


이번에는 '양깃머리/대창'


대창은 꼭, 꼭 바짝 익혀 드셔야 합니다! ^^




노릇노릇 구워낸 대창을 찍지 못했네요.

저기에서 바싹 구워 드셔야 합니다.


둘이 '양/곱창' 1, '양/대창' 1 을 시켜먹고도 부족해서

'곱창/대창' 1을 더 시켰습니다.


(결국 남자 둘이서, 3~4명이 먹는 양을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노릇노릇 익은 곱창들의 모습...ㅎㅎ

곱이 담백하게 꽉 차 있습니다.


수유를 넘어, 강북구 최고의 소곱창 맛집!

(양대창 맛집!)


'황주집'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과 인류를 이롭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