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까이아, SASSICAIA]
'명실상부 이탈리아 최고 와인'
'와인서처(Wine-Searcher)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와인 1위(이탈리아)'
'이탈리아 와인의 르네상스를 연 장본인'
'토스카나 최초로
보르도 블렌딩을 시도한 와인'
(1948년. 다만 묘목을 심은 것은
44년, 45년 등 의견이 분분하다.)
-> 최초의 슈퍼투스칸
-> 슈퍼투스칸의 효시
<슈퍼투스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번 '티냐넬로' 포스팅을 참고>
'프랑스 보르도에 <그랑크뤼 클라세 1등급 5대 샤또>가 있다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는 <5대 슈퍼 투스칸>이 존재한다.'
......
5대 슈퍼투스칸에는 <사시까이아 - 티냐넬로 - 솔라이아 - 오르넬라이아 - 마세토>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가 한 가문을 중심으로 탄생하였다. -> '안티노리' 가문
......
2023.08.19 - [리치스와인] - [티냐넬로] 이탈리아 와인 등급체계를 깨부숴버린 슈퍼투스칸
사시까이아를 처음에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출신의 '마리오 인치사'가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한 용도로만 양조하였으나,
그 맛에 반해버린
토스카나에서 700년 넘은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차세대 후계자였던 장남 '피에로 안티노리'의
강력한 제안과 도움에 힘입어,
1968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인치사 가문 문장이 인쇄된 라벨을 달고,
상업적 판매목적의 사시까이아를 최초 생산하였다.
-> (1971년 릴리즈)
-> (참고로 '피에로 안티노리'의 이모부가
'마리오 인치사'이다.)
-> (5대 슈퍼 투스칸은 모두 이 '안티노리' 집안의 지대한 영향력 아래 탄생하였다.)
티냐넬로 설명 때도 언급하였지만,
이탈리아 정부가 규정한
양조 규칙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최초 생산 당시 최하위 등급을 받았던 사시까이아는
1978년 와인 매거진
'디캔터'가 실시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33개 와인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그 후 1985년 빈티지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샤또 무똥 로칠드
1986년 빈티지인줄 알았다."
라는 평가와 함께 100점 만점을 받는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1985는 역대급 빈티지로,
제임스 서클링에게서도 100점 만점을 받는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2015빈티지가 2018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 중 1위 와인으로 선정되고,
2016빈티지가 또 한 번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룩하는 등,
21세기에도 여전히
명실상부 이탈리아 최고 와인으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서 포도 묘목을 가져와 만들었다.'라는 소문은 잘못된 것이라고 사시까이아 측에서 밝혔다.
->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서 제작된 블로그나 유튜브의 95%는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 마리오의 아들 니콜로가 말하길, 피사 근처에 있는 아버님 친구의 사유지에서 50년 넘은 포도 덩굴을 잘라와 심었다고 한다.
※ 사시까이아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세컨와인-> '귀달베르토'], [써드와인-> '레 디페제'] 부터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Sassi는 자갈토, sassicaia는 '자갈이 많은 땅'이란 의미라고 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43, 1층 리치스와인 전시장)
- 주차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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